top of page

 

주변정보

​웰리힐리스노우파크

애타게 기다려온 겨울! 상상만으로도 짜릿하고 행복한 웰리힐리파크의 겨울, 웰리힐리 스노우파크 OPEN부터 폐장일까지 스키어/보더들의 스릴과 즐거움이 시작됩니다. 웰리힐리 스노우파크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하도록 총 20면의 다양한 슬로프가 있습니다. 국제수준의 슈퍼파이프와 키커, 지빙, 모글코스, 웨이브, 기문체험코스 등 매니아들의 퍼포먼스를 위한 코스 뿐 아니라 여유로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광폭 슬로프까지 다이나믹함과 다양함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웰리힐리CC

해발 600m 고원의 천혜환경과 한 덩어리가 되어 '골프의 본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코스에서의 라운딩, 남코스와 북코스 어느 곳을 선택하셔도 세계적인 골프설계의 거장 Robert Trend Jones Jr.의 자연 친화적인 예술혼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모던하고 럭셔리한 클럽하우스의 공간디자인, 클럽하우스 전경에 펼쳐지는 탁 트인 코스의 광경, 웰리힐리 컨트리클럽의 클럽하우스는 어디보다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클럽하우스의 아름다움만을 내세우지 않습니다.
해발 600m 웰리힐리컨트리클럽에서 세계적 수준의 골프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션월드

호수공원을 둘러싸고 있던 야외 수영장을 리모델링 하여 자연환경 훼손을 최대한 억제한 오션월드는 실내 시설 13,223㎡, 실외 시설 36,364㎡그리고 호수공원 49,587㎡ 등 총 99,174㎡으로 축구장 7배 넓이에 동시수용 가능인원이 1만 5천명입니다.
오션월드는 크게 오션월드 실내존, 익스트림 존, 찜질방 존으로 구분됩니다.
이 중에서도 오션월드 실내존은 슬라이드, 풀장, 유아용 아쿠아 놀이터, 중장년층을 위한 야외 노천탕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가족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해드립니다.
익스트림존은 그 이름에 걸맞게 스릴감 넘치는 테마 물놀이 시설들로 가득 차 젊은이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찜질방존은 일상 생활에 지친 피로를 풀 수 있으며 특히 겨울철 스포츠 매니아들의 사랑방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별천문대, 천문인마을

우리별천문대는 공근면 상창봉리에 위치한 천문대로서 해발300m계곡에 있으며 공해와 도시불빛이 거의 없어 대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은하수를 비롯하여 보석같이 빛나는 별들이 무수히 쏟아지는 듯한 생동감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우리별천문대는 천체에 관한 다양한 별자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은 밤하늘을 지녔다는 천문인마을은 지난 1997년 화가 조현배씨가 해발 650m지대인 월현리에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건물을 짓고 장비를 갖춰 1999년 5월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강원지부를 창립하면서 우리나라 최초로 별빛보호지구로 선포한 곳이다.
천문인마을이 위치한 덕초현마을은 해발 650m의 고지대에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무공해 지역이다.
강림이나 안흥시가지에서 비포장도로를 따라 4~8km 떨어진 분지지형으로 인가도 드물고 가로등이나 차량불빛 등 인공불빛이 거의 없어 별자리 관측과 사진촬영에 적지이다.

횡성온천​

원주 치악산을 중심으로 횡성 지역은 산행에 알맞은 명산과 계곡들이 즐비하다. 태기산과 운무산, 발교산, 어답산, 봉복산 등은 1,000m 내외의 형제처럼 듬직한 모습으로 횡성 땅을 감싼다. 경관 좋은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즐기고 깊고 맑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한 후 휴양림에서 별 헤아리며 포근한 휴식을 취하고 참숯 가마의 상쾌한 열기로 찜질을 하고 맛으로 소문난 횡성한우를 맛본다면 마음의 근심 걱정을 털어버리고 건강한 몸으로 단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더하여 횡성의 청정함을 담아내는 중탄산 온천에서 몸을 깨끗이 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것 없겠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가 찾았다는 어답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횡성댐이 만드는 푸른 인공호수인 횡성댐을 앞으로 두고 있는 횡성온천은 풍부한 수량과 인체에 좋은 성분을 듬뿍 포함하는 수질을 자랑한다. 피부병, 동맥경화, 고혈압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니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으로는 어떤 건강제보다 좋지 않을까 싶다. 깨끗한 내부와 노천탕 등의 시설은 몸의 생체리듬을 활성화시켜 몸을 가뿐하게 만들어준다. 질 좋은 참숯을 때는 찜질방 시설 또한 깔끔하다.

​강원참숯찜질방

전국 100여 개의 참숯공장 가운데 유독 횡성군 포동리 강원참숯 가마의 명성이 널리 알려졌다.
35년 경력의 숯의 1인자가 숯을 굽는 숯가마의 원조일 뿐만 아니라 숯을 구워내고 난 가마의 열기를 활용한 숯찜질방, 삼겹살 숯불구이 등 이색체험을 할 수 잇는 곳이기 때문이다. 숯가마는 숯을 빼내고 하루 정도 열을 식혀야 작업을 다시 할 수 있는데,가마 안에 남아 있는 열기를 '재활용'하는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기"식 운영을 하고 있는 셈이다.
더구나 숯가마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온통 황토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건강만점, 산후조리, 어혈, 심지어는 암환자들까지 전국 각지에서 소문을 듣고 몰려드는 실정이다.
정금민속마을 진입로에서13번 군도를 따라 3분 여 정도 가면 도로를 사이에 두고 하얀 연기가 계곡을 가득 메우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강원참숯'은 온통 숯 먼지에 뒤덮인 슬레이트지붕과 곳곳의 참나무 더미가 흰 연기 속에서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bottom of page